오늘도 매물들을 대략 70여건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이 중에 거래가 완료되었던 건은 대략 10건이 좀 안 되었던 것 같네요.
왕십리 카페 무권리, 할매 순대국 프랜차이즈, 구의동 40평 맥주집,BHC,디저트카페,프랜차이즈 배달전문점 등
이 매물들도 전부 권리금이 별로 없는 저권리 매물들이었다는 특징이 있네요.
종종 가게 내놓은 분들로부터 요즘 거래는 되냐고 질문을 받는데 평상시보다 약간 줄었을 수도 있지만 거래 될 거는 또
많이들 되는 걸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매물들 정리를 하다가 안 나가고 진행되는 매물들 중에 의외로 양수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하는 매물들이 몇몇 눈에 띄었는데
대체적으로 자세한 것까지는 아니어도 양도양수 매물인데 매출기재가 전~혀 안 되어있다든가 뭐 도대체 어떤 물건인지
저 같은 사람이야 대략 이러이러하겠구나라고 생각하지만 일반인들이 보았을 때 이게 뭔지 분간도 안 되게끔 매물 올려놓은 분들
내용이 거의 없거나 전무한 분들...휴...
한가지 팁을 드릴게요. 너무 구구절절해도 좀 그렇기는 하지만 내용도 별로 없고 매수자들이 이게 뭔지 알아보기 힘든 것보다
진정성이 느껴지게끔 최대한 정성스럽고 길게 자세하게 설명하는 게 거래하는 데 훨씬 유리합니다. 제가 많이 봐와서 잘 알아요.
특히 단순 상가임대 하는 것도 아니고 양도양수 하려는 분들은 필수입니다.
아래가 한 광고의 예인데요.
좌측의 2개는 아주 모범적이죠. 가게가 거래되는 난이도가 제법 상당하기에 최소한의 정성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존 매물정리들이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되어서 이제 추가적으로 매일 신규물건을 직거래 매물로만 많이 등록하여
빠른 기간 내에 5,000건 이상 갖출 예정입니다. 그리고 매물관리도 꾸준히 허위매물나 완료된 것들이 없게끔 깔끔하게
관리를 하고 무엇보다 원하시는 분들의 니즈에 맞추어서 매물들을 잘 구분하여 놓고 추천도 드릴 예정입니다.
(개인 간 직접 판단에 의해 거래하시는 거니깐 최종 판단과 책임은 당사자 분들께 있겠죠?)
대개의 창업자분들이 양도양수할 매장을 구할 적에는 오래 꾸준히 유행타지 않고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매장들을
찾는데 막상 그런 것들이 많지 않고 한정적이지요. 근데 아까도 제가 확인을 하였 듯 그런 건이 몇몇 있었는데
초보 창업자의 눈으로는 알 수 없게끔 매물이 올라와 있는 상태라 좀 안타깝기는 하였네요.
간간히 사이트에 추천처리를 해놓을까 합니다.
오늘의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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