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당 은연가...
몇 년 전에도 가맹영업을 한 적이 있는 추억의 골목상권이라서
잘 아는 상권인데...

마침 또 몇 년 전을 되짚어 생각해보니 가맹영업 했던 50대 여사장님...
계육 보관기간이 짧은데도 그걸 들어온지 오래된 것부터 순차적으로 빨리 순환되게
소진을 하고 새로 받고 기본적인 관리를 해야하는데 그런 기본적인 관리도 안 되고
1달 넘은 계육이 있고...어휴;; 그런 닭을 튀겨나가고...
주방은 또 어찌나 정리가 안 되고 지저분했던지...

장사가 안 되면 안 되는 이유가 있음...

말이 샜는데 이 골목 몇 년 전만해도 그저그랬었는데 요즘들어 완전
상권이 변모해서 평일 저녁에도 아주 몇몇 집들은 줄을 섬...
역시 상권의 변화란...

[이 게시물은 비즈맨님에 의해 2021-02-25 06:51:58 음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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