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에 배달업이 좋아졌다지만 경쟁도 치열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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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즈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6-04 19:25 조회2,952회 댓글0건본문
코로나 시기에 시설업이 가장 많은 타격을 받았죠.
노래방,헬스장,피씨방,키즈카페 등등 이런 대형시설을 갖춘 시설공간대여업 등이 가장 타격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상권으로는 주거상권이 가장 무난했고 다음이 오피스 상권...가장 타격이 큰 상권이 대학가 상권이었습니다.
왜냐면 개강을 해도 예전만큼 학교에 인원이 없다네요...
대체적으로 대학가 상권 사장님들 영업 체크해보면 타 상권 대비 타격이 가장 큰 걸로 나왔습니다.
반대로~~
가장 수혜업종은 배달업종이 있는데...
배달업종이 장사 잘 되는 가게들도 많아졌고 하지만 반대로
기존 배달업종 가게들의 경우 갑자기 훨씬 경쟁이 치열해지고 심화되면서 오히려
매출이 떨어지거나 안 좋은 상황까지 가게 된 경우가 많았네요.
오늘 작업 및 체크해본 모 피자 프랜차이즈를 연락하다보니 일부 잘 되는 가게들도 있고
의외로 많은 가맹점들이 폐업이나 매출저하 등이 있었네요.
결론...
배달업종이 투자비용도 적고 코로나 수혜업종은 맞으나......
이제 시장히 상당히 치열해졌다...... (기존 배달 안하는 자존심?을 지키던 홀매장들도 죄다 뛰어들었고...)
오늘의 이야기였습니다.
(혹 직거래 등의 가게 매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컨설팅 및 광고의뢰 주세요~ 원래 가게매매가 어렵습니다~만..
가격에 문제가 있다던가 방법이 제한적이라던가 뭔가 문제가 있을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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