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업,점포 읽어드리는 남자 비즈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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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리도 많이 올라가고 부동산도 주식도 자영업,장사도 여러가지로 힘든 시기 입니다.

이러한 와중에도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경기가 좋든 안 좋든 돈은 벌어야하고 생계수단은 필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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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영업,장사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준비를 하고 공부를 하려면 직,간접적인 경험이 무척 중요한데요. 

직접적인 경험 뿐만 아니라 간접적인 경험도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이미 실전에서 현장에서 현실에서 치열하게 생존전쟁을 벌이고 있는 많은 상권과 가게들의 흥망성쇠를 보면서 아주아주 값진 간접 경험을 다양하게 할 수가 있는데요. 

자영업에 별 관련이 없거나 관심이 없을 때에는 그냥 먹고 마시고 이용하기만 할 뿐 아무리 상권을 골 백 번 다녀도 별로 상권 보는 눈이 트이지는 않지만 관심을 가지고 보는 순간부터 보는 눈이 달라지고 시각이 달라지고 시야가 점점 트이게 됩니다.

역으로 점포주의 입장에서 왜 이 업종과 이 프랜차이즈를 선택을 했는지 그리고 왜 이 자리에서 출점(오픈)을 하게 되었을까??

이유가 뭘까?? 등등을 여러가지 측면에서 생각을 해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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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사가 잘 되는 가게는 왜 잘 될까?? 역시 마찬가지로 업종,프차,입지,운영상황 등 여러 관점에서 생각을 해보는 거죠.

반대로 안 되는 가게는 왜 안 될까?? 역시 마찬가지로 생각을 해보구요~

폐업하는 가게가 있으면 업종,프차,입지,월세,점포주의 운영능력이나 서비스,마인드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왜 망했고 왜 폐업을 했는지 생각을 하는 습관을 들이면 자연스럽게 어느 정도 안목이 생겨서 추후 실패확률이 많이 줄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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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다점포 운영하는 사업자가 큰 상권에서 연달아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몇몇 상권에서는 성공하였으나 몇몇 상권에서는 실패하거나 별로 재미없는 경우도 생기고 상권의 변화나 예상치 못한 이슈가 발생해서 영업부진이나 폐업을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러고 보면 참 쉽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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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직장인의 위치를 떠나서 새로운 자영업의 세계에 발을 들이려는 분들...장사를 준비하거나 시작하려는 분들은...

때가 닥쳐서 경험이나 안목이 전무한 채로 주변 사람들이나 창업 관계자들의 말만 듣고 적당히 판단해서 번갯불에 콩 볶 듯 그런 운에 맡기는 시작을 하게 되면 시작은 매우 빠르나........ 그 끝은 매우 힘들고 지루한 여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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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상권과 상가건물들....여러 가게들의 흥망성쇠를 관심을 가지고 오랜 기간 쭉 스스로 관찰을 하면서 느껴보세요.

처음에는 쉽지 않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게 되면 장사가 왜 잘 되고 안 되는 지... 이 자리에 어떤 업종이 들어오면 더 좋을 지...

어느 순간 조금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고 어려운 것인데 그나마도 준비가 전혀 안 되어있으면 어쩌겠어요;; 거의 부화뇌동을 하면서 시작을 하게 되고 금방 몇 천 또는 몇 억 정도는 가볍게 삭제시킬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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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결국 실패확률이 비교적 적고 변수가 적은 오픈 방법은 아주 단순하다라는 것을 보다보면 느끼게 되지요.

최대한 단순하게 가고 또 운도 좀 따라주어야하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결국 실전에서는 실력과 더불어 운도 좀 따라줘야 성공을 하드라구요. 운도 매우 중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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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상권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반복적으로 관심있게 관찰하고 추적하고 느끼고 생각하고 고민해보다보면 본인만의 안목과 눈이 트여집니다. 거기에 전문가들과 경험자들의 견해를 종합하면 아주 훌륭한 답이 도출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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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생각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