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영업 처음 창업 할 때 무시하다가 큰 코 다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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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즈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4-21 10:02 조회3,260회 댓글0건본문
자영업 처음 창업 할 때 무시하다가 정말 큰 코 다치는 것들 엑기스만 한 번 모아봤습니다.
아래에 강조 언급되는 것들은 누구나 아는 것들이지만 수없이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우리가 무슨 반도체 연구원도 아니고 복잡한 계산,공식 하나 없습니다.
사실 일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건 단순한 기본과 상식만 잘 지키면 충분하죠.
다들 머리로는 안다고 생각하지만 기본을 지키지 않아서 스텝이 꼬일 뿐입니다.
자 서론은 길지 않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죠.
자영업 창업 그러니까 장사하는 것이 그전에 공무원이었든 회사생활이었던 간에 그 모든 걸 보상 받으려는 기회
또는 비현실적인 꿈과 기대에 부풀고 희망회로만 돌리면서 창업을 준비하고 시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생각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많은 분들이 좋은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 아주 오랜 기간
긴 학업과 노력과 비용과 시간을 들인 것들을 생각해보시면 얼마나 길고 어려웠는가가 쉽게 떠오르시죠??
회사에 취직하는 것과 자영업을 시작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보시면 됩니다.
표면적인 진입장벽이 낮아보이고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어보여서 쉽게 일단 사업자를 내고 "시작"은...
할 수 있지만 그 안에 보이지 않는 진입장벽이 넘사벽이라는 걸 막상 개업하고 장사를 어느 정도 하다가
느낀 순간 절망적인 거고 뒤늦게 아차 싶은거죠.
그게 어떤 방법이 되었든 간에 각자 준비하는 방식은 다를 수 있습니다만...
제가 만약 지금 하는 사업을 그만두고 외식업 점포창업을 하여야한다고 하고 특히 프랜차이즈도 아니고
개인점을 차려야한다고 하면 저는 점포자리를 알아보러 다니는 것은 몇 년 후로 미루고 배울 점이 많은
대박집, 정말 바쁘고 장사 잘 되는 집 등 이런 가게들 직원자리를 알아보고 들어갈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나름 철저하게 준비한다고 해서 개업한다고 해도 실패확률이 높고 심지어 프로 장사꾼들조차도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검증된 실력과 기본기를 갖추고 철저한 분석과 예상을 통해 분점을 개설하였는데도
비참할 정도의 결과가 나올 때도 허다합니다.
(물론 반대로 초심자의 행운이 있는 경우도 있지요.)
결론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서 시작을 하자.
비즈맨
입니다.
두번째 왠만하면 집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시작해여야합니다.
당연한 겁니다. 장사 하루이틀 하는 것 아니고 회사생활 때 연차와 휴무가 어느 정도 보장이 되었을지 몰라도
장사하면서 연차,휴무가 전혀 보장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심한 경우 명절당일까지 포함하여 365일 풀영업하는
가게도 있습니다. 그리고 노동강도도 업무시간도 대체적으로 길어집니다.
"내가 회사 다닐 때도 왕복 4시간씩 출퇴근했었어서 거리가 1시간 넘어가도 상관없어요~"
이런 생각 왠만하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ㅎㅎ
점포매도 사유 TOP5 중에 하나가 뭔 줄 아시나요?
바로 집과 가게와의 거리가 멀다보니 장사도 힘들어죽겠는데 출퇴근할 때 너~무 힘들어서~ 입니다.
"너무 피곤해서 운전하다 사고날 뻔 했어요~" 이런 분들도 상당히 흔히 보구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매일 장시간 상당한 노동강도를 가지고 (우리 가겐 별로 안 힘들어요~ 하는 분들도 있는데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
살아남는 곳이고 정신없이 바빠야 좀 매출이 나오는데 편안하게 영업하면 왠만하면 매출이 안 나오지요;;)
휴일 별로 없이 일을 하여야하니까 왠만하면 집 가까운 데가 좋습니다.
가급적 집과 가게의 거리는 가깝게 하자.
비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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